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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이재명과 김혜경 리조트 비용도 대줬다"|뉴스룸 예고

입력 2022-11-1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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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은 최근 검찰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 관련 진술을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국회사진기자단〉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사진=국회사진기자단〉
JTBC 취재 결과 유 전 본부장은 검찰 조사에서 “이 대표의 사적인 비용을 대신 결제해준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10번 넘게 자신의 사비로 결제했고, 이를 다 합치면 500만 원 상당의 금액이었다는 겁니다.

특히,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와 아내 김혜경씨가 한 리조트에 머무는 비용을 자신이 결제하기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 대표 측근들에게 돈을 줬다고 폭로한 유 전 본부장이 이 대표 본인을 위해서도 직접 돈을 썼단 취지의 주장을 하기 시작한 겁니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은 “거짓말을 넘어 조금의 개연성도 없는 망상에 불과하다”고 전해왔습니다.

유 전 본부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주장을 하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이 대표 측의 입장은 어떤지 오늘 저녁 뉴스룸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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