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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팀, 12월 8일일 日 도쿄 체육관서 1만 규모 쇼케이스

입력 2022-11-1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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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일본 그룹 앤팀(&TEAM)이 압도적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엔팀(케이·후마·니콜라스·의주·유마·조·하루아·타키·마키)은 12월 8일 일본 도쿄 체육관에서 데뷔 앨범 '퍼스트 하울링 : 미(First Howling : ME)' 발매 기념 글로벌 쇼케이스를 연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도쿄 체육관은 관객 1만여 명을 수용 가능한 아레나급 공연장이다. 데뷔 쇼케이스를 아레나급에서 개최하는 것은 현지에서도 매우 이례적이다. 이처럼 앤팀은 첫 시작부터 막강한 관객 동원력을 자랑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앤팀은 음반 발매에 앞서 22일 0시 타이틀곡 '언더 더 스킨(Under the skin)'을 선공개한다. 12월 7일 발매되는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신 오브 유(Scent of you)' 'バズ?'(BUZZ LOVE)' 'The Final Countdown(&TEAM ver.)' 등 총 4곡이 수록된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슈프림 보이(Supreme Boi) 등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작업한 하이브 최강 작가진이 총출동했다.

선공개곡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는 영화 같은 완성도와 일본 유명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일본의 대표 아침 프로그램 후지TV '메자마시TV' 니혼TV 'ZIP!' 등에서 집중 보도됐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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