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배다빈 "스무살에 한국 행…친구 집 베란다에서 지내기도"

입력 2022-11-17 20:3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나 혼자 산다''나 혼자 산다'
배우 배다빈이 '나 혼자 산다'에서 독립 10년 차 '자취러'의 일상을 보여준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다빈의 일상이 공개된다.

배다빈은 '아스달 연대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으로 얼굴을 알린 뒤 최고 시청률 29%에 빛나는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여주인공으로 활약하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이다.

배다빈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하며 “뉴질랜드에서 살다가 스무 살에 한국에 왔다”며 “처음엔 친구 집 베란다에서 지내기도 했다”며 우여곡절 청춘 스토리를 고백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뉴질랜드에서 홀로 한국으로 온 매력쟁이배다빈의 일상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사 온 지 4년 차라는 '다빈 하우스'는 세월의 흔적이 가득한 수십 년 된 아파트이지만, 감성 가득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배다빈은 천장부터 바닥,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셀프 인테리어로 꾸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는 “지인들이 나 다운 집이라고 하더라”라고 귀띔한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지만 '낭만 청춘' 배다빈이 좋아하는 것들로만 꽉 채워져 보는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배다빈은 제일 좋아하는 공간으로 아파트 옥상을 꼽는다고. 배다빈은 반려견과 좋아하는 단골 빵집에서 구매한 빵으로 낭만 옥상 브런치를 즐긴다고 해 그의 일상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