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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출신 병헌, 배우로 새 출발

입력 2022-11-17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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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 병헌.
그룹 틴탑의 전 멤버 병헌이 배우로서 새 출발한다고 IHQ가 17일 전했다.

이날 IHQ는 병헌과 전속 계약 소식을 전하며 “연기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병헌은 2010년 틴탑의 래퍼로 데뷔해 2018년까지 활동했다. 2014년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를 시작으로 배우 활동에 영역을 넓혔으며, tvN '식샤를합시다3', SBS '녹두꽃', OCN 미드터 기간제, tvN '화양연화'에 출연했다.

병헌은 “IHQ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멋진 모습으로 팬들과 만날 날을 기다려왔는데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것들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IHQ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해 OTT 플랫폼 '바바요'와 4개의 케이블 채널을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장혁, 김혜윤, 황제성, 이수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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