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한 손님이 군고구마를 고르고 있다. 〈사진=BGF 리테일〉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가 길거리에서 자취를 감춘 가운데 편의점에서는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이달 6일 동안 군고구마 매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6% 증가했습니다.
지하철 인근에 있는 점포에선 매출이 37.8%, 사무실이 위치한 편의점에선 21.1% 올랐습니다.
기온이 떨어진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는 전주보다 34.6% 더 많이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