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안전지원과 공무원 숨진 채 발견…"이태원 참사 관련 부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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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전지원과 공무원 숨진 채 발견…"이태원 참사 관련 부서 아냐"

입력 2022-11-1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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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사진-서울시청〉

서울시 안전지원과 소속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1일) 수서경찰서는 서울시 안전지원과장 A씨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A씨는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고, 극단적 선택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부서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안전지원과는 지진과 폭염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업무를 처리하는 부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