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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프레이 "4차 산업혁명, 사이버대학에 새 기회"

입력 2022-11-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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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 미국 다빈치연구소장이 "4차 산업혁명이 사이버대학에 새로운 기회가 될 거"란 예상을 내놓았습니다.

프레이 소장은 어제(10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사이버대학 리더스 포럼 2022' 기조연설에서 "온라인 교육기관은 물리적 제약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변화 속도가 빠르다"며 "사이버대학교는 기존 교육기관에 비해 더 새로운 교육의 틀을 짜는 곳이 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머지않아 인공지능 코치가 등장하면서 엔지니어링이나 디자인 같은 실용 기술 분야까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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