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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코스티,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O.S.T 첫 주자

입력 2022-11-0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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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어코스티빌리어코스티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O.S.T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7일 첫방송을 시작한 tvN 월화극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첫 번째 O.S.T인 빌리어코스티가 부른 '내일을 기대해'가 오늘(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내일을 기대해'는 왈츠풍의 편곡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장르로 빌리어코스티만의 허스키하면서도 담백한 음색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낸 곡이다. 특히 1회 에피소드 속 힘들어하는 조여정과 그 옆을 묵묵하게 지켜주는 매니저 서현우의 모습에 깔려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한층 따스하게 물들였다.

인디신의 독보적인 감성 뮤지션 빌리어코스티는 '소란했던 시절에' '보통의 겨울' 등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따뜻한 감성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했다. 또한 지난해 6월에는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 '모노(Mono)'를 기념하는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소통은 물론 다양한 공연과 O.S.T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O.S.T Part.1 '내일을 기대해'는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개미 음악감독과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준 작곡가 한밤이 의기투합한 것으로 극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삽입곡을 탄생시켰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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