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는 서인국이다.
8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패션 매거진 엘르(ELLE) 싱가포르와 함께한 서인국의 커버와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인국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하는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더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인국은 "설정해둔 목표를 지금까지 얼마나 이룬 것 같냐"는 질문에 "솔직히 아직 한참 멀었다"고 고백했다.
서인국은 "나는 죽을 때까지 할 생각이다. 할 얘기가 너무 많다. 음악도 그렇고, 연기도 그렇고"라며 "늘 새롭고 재밌는, 유쾌한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