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캡처 코스피지수가 두달여 만에 장중 2400선을 회복했습니다.
오늘(8일) 낮 1시 48분 코스피는 전날보다 24.41포인트(1.03%) 오른 2396.20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쯤 코스피는 2400.39까지 회복하기도 했습니다.
코스피가 장중 2400선을 회복한 것은 종가 2401.83을 기록한 지난 9월 15일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이 1719억원, 기관이 3202억원을 순매수해 상승세를 이끌고 있습니다. 개인은 4954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2.49%)와 네이버(5.62%), 삼성전자우(2.77%), SK하이닉스(1.97%) 등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SDI(-2.16%), LG화학(-1.70%), 기아(-0.3%)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43포인트(1.49%) 오른 710.91입니다.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셀트리온헬스케어(2.54%), 카카오게임즈(3.81%), 펄어비스(1.20%), 스튜디오드래곤(5.18%) 등이 올랐고 에코프로(-3.12%), 엘앤에프(-0.92%) 등은 내렸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66억원, 418억원 순매수했으며 개인은 838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달러당 1387.50원(-13.7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