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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민호와 같은 그룹 아니었으면 절대 안 친했을 것"

입력 2022-11-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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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그룹 샤이니 키와 민호가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두 사람은 필터링 없는 솔직한 입담과 화끈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이석훈, 테이, 키, 민호가 출연하는 '온에어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래,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샤이니 동갑내기 91즈 키와 민호는 그동안 그룹 내에서 극과 극 성향을 드러내며 톰과 제리 급 케미스트리로 사랑을 받고 있다.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동반 출격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솔직한 토크와 화끈한 폭로전을 펼친다.

키와 민호는 "어쩔 수 없이 친구가 됐다. 같은 그룹이 아니었다면 절대 안 친해졌을 것"이라고 털어놓는다. 두 사람은 패션부터 식성까지 상극 케미스트리 끝판왕급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이어 키와 민호는 샤이니 활동 당시 자리 때문에 치열한 눈치 싸움을 벌였던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두 사람의 100% 리얼 티격태격 에피소드를 듣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린다.

그러면서 키와 민호는 노부부 케미스트리 덕분에 광고까지 찍었다고 밝히며 캐스팅된 비화를 전한다. 또 키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하며 대세로 활약 중인 상황. 그런데 독립하게 된 이유가 민호 때문이라는 키의 설명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가요계 절친 이석훈과 테이는 키, 민호의 실시간 티격태격 모드를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과연 이들이 샤이니 '91즈'를 부러워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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