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이프 보이' 1억 스트리밍 달성 기념 포스터 뉴진스(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데뷔곡 '하이프 보이(Hype boy)'가 발표된 지 약 3개월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1억 회 이상 재생되는 신기원을 달성했다.
8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가 누적 1억 70만 4055회 재생됐다. 이로써 뉴진스는 '하이프 보이' 발표 98일 만에 스포티파이에서 첫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하이프 보이'는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대한민국 차트에 진입한 이후 14주 연속 최상위권에 머물고 있다. 이 곡은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12주 연속 차트인하고 있다.
뉴진스는 또 다른 데뷔곡 '어텐션(Attention)'으로 스포티파이 신기록을 세웠다. '어텐션'은 K팝 걸그룹 데뷔곡 중 처음으로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주간 차트에 차트인했다.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 소속 아티스트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진스(New Jeans)'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를 아우르는 대세로 부상했다. 이들은 음반과 음원 모두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