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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장중 1380원대로…이틀째 급락

입력 2022-11-0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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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밑으로 하락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400원 밑으로 하락한 8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스크린에 환율이 표시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동안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1394.0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5분 기준 1달러당 1388.2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날 종가(1401.2원)대비 13.0원 급락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이날 한때 1385.2원까지 내려가기도 했습니다.

장중 1달러당 1380원대를 기록한 건 지난 9월 21일(1394.2원) 이후 처음입니다.

원·달러 환율은 전날에도 18.0원 하락했습니다.

투자심리도 되살아나는 모양새입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10시 15분 기준 2380.39로 전날보다 8.60포인트(0.36%) 올랐습니다.

코스닥지수는 6.74포인트(0.96%) 오른 707.22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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