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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김성근 전 감독, '최강야구' 새 사령탑 확정

입력 2022-11-0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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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전 감독 김성근 전 감독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나선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측은 7일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녹화장에 깜짝 등장한 김성근 전 감독이 직접 선수들에 합류 소식을 알렸다는 전언이다.

김성근 전 감독은 OB베어스 투수코치, 감독 출신이다. 태평양 돌핀스, 삼성 라이온즈, 쌍방울 레이더스, LG트윈스, SK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등의 지도자로 활약했다. 2002년 LG트윈스의 준우승과 SK와이번스의 우승(2007, 2008, 2010), 준우승(2009)을 이끈 명장이다. 이에 야구팬들 사이에선 '야신'으로 통한다.

두산 베이스 감독으로 낙점된 이승엽의 하차로 '최강야구'에 합류하게 된 김성근 전 감독이 최강 몬스터즈와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하게 될지 주목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한국시리즈 2차전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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