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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역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 12일까지 연장 운영

입력 2022-11-05 11:22 수정 2022-11-0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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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사평 이태원 참사 사고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녹사평 이태원 참사 사고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 〈사진=연합뉴스〉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가 오는 12일까지 연장 운영된다고 서울 용산구가 오늘(5일) 밝혔습니다.

분향소는 국가애도기간이 끝나는 오늘까지는 24시간 운영되고, 내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밤 10까지로 운영시간이 단축됩니다.

분향소 인근에 마련된 심리지원 상담 부스는 오늘 운영이 종료됩니다.

대신 8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인근 (녹사평대로 32길43번지)에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를 마련하고 상담 활동이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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