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새벽 6시 18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영상=산림청 제공〉 오늘(2일) 새벽 6시 18분쯤 경기 남양주시 별내면 용암리 야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헬기 6대, 산불 진화 장비 15대, 인력 132명을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산림청 관계자는 JTBC와 통화에서 "오전 10시 현재 진화율 90%로 곧 주불을 진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