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및 경찰 관계자 등이 '핼러윈 압사 참사' 현장감식을 마치고 현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태원 참사'로 인한 중상자 가운데 1명이 오늘(1일) 숨졌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사망자 수는 모두 156명입니다.
경찰청은 이태원 참사로 중상을 입은 여성 1명이 숨졌다고 조금 전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173-7 해밀톤호텔 인근에선 핼러윈 행사를 위해 밀집된 인파가 넘어지면서 압사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