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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인근 CCTV 52대 분석 착수…"야, 밀어" 조사도

입력 2022-11-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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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참사 원인에 대한 조사도 집중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과수와 어제(31일) 현장 감식을 한 경찰이 이를 토대로 당시 상황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인근의 CCTV 50여 대를 확보했고 목격자 등 40여 명을 조사했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밀어 사고가 났다는 증언들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근거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청은 용산경찰서가 당시 적절하게 대응했는지 여부를 살피기 위해 오늘부터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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