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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운영…오전 10시부터 조문 가능

입력 2022-10-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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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다음날인 3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다음날부터 운영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다음날인 3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작업자들이 다음날부터 운영할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내일(31일)부터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합니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다음달 5일(토)까지 6일간 운영됩니다.

내일은 10시부터 조문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합동분향소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식 운영되며, 운영시간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 주변에는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용산구는 이태원 광장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합니다. 또 압사 사고 현장과 가까운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도 임시 추모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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