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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새 EP '로너' 발매 잠정 연기… 기자간담회도 취소

입력 2022-10-30 17:44 수정 2022-10-3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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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준형 새 앨범 컨셉트 포토용준형 새 앨범 컨셉트 포토
용준형이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소속사 블랙 메이드는 30일 '금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용준형의 EP '로너(LONER)' 발매가 잠정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매 일정 변동으로 인하여 31일 예정이었던 피지컬 앨범 출시 일정도 잠정 연기됐다.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식적으로 공지해 드릴 계획이다.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 역시 취소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용준형의 EP '로너'를 기대하고 기다려준 팬 여러분의 너른 이해를 부탁드린다'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전날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옆 골목 일대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사망자 153명·부상자 103명(오후 3시 30분 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 사망자에 대한 조의를 표하기로 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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