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웨딩 화보 아유미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아유미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소속사 본부이엔티 동료 황광희가 맡는다. 축가는 한해가 부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한다.
앞서 아유미는 소속사를 통해 '최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다.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또한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 당시 "얼마 전 프러포즈를 받았다. 눈치가 빠른 편인데 전혀 몰랐다. 그날 축구 연습 때문에 운동복을 입고 있었다. 이상한 상태에서 프러포즈를 받으니까 감동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
아유미는 2002년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남다른 운동 신경을 뽐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