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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체육관 등에 시신 옮겨…실종자 애타게 찾는 모습도

입력 2022-10-30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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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현장 다시 연결해보겠습니다.

채윤경 기자, 인명 피해가 큽니다. 현재 어떤상황인 겁니까.

[기자]

현장 바로 옆 건물에서 사망자 시신을 체육관과 병원 등으로 이송하고 있습니다.

지인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비명과 울음을 터뜨리며 사고 현장으로 진입하려고 하는 가운데 당국 관계자들이 통제를 하면서 언성을 높이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구두나 가방등 실종자가 갖고 있던 물건을 지닌채 지인을 애타게 찾고 있는 모습도 목격되고 있습니다.

바로 눈앞에서 사고를 목격하거나 인근을 지나던 시민들도 도로에서 수십 명이 CPR을 받는 모습에 충격을 받은 듯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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