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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피해 신속 파악, 기반서비스 점검"…중대본 1단계 가동

입력 2022-10-29 10:56 수정 2022-10-2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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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살피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보도국 연결하겠습니다.

신진 기자, 정부 당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습니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모든 관계부처가 지진 피해 여부를 신속히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특히 원전이나 전기 통신, 교통 등 국가 기반 서비스에 장애가 생기면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정부 부처들은 현재 비상근무태세를 유지하고, 여진 가능성에 대비 중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29일) 오전 8시 30분 기준으로 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고요.

조금 전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상황판단회의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일단 현재까지 원자력 발전소에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발전소는 모두 정상 운영중이고, 지진 경보가 발생한 원전도 없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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