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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10년차' 임주환, 에그몬 워터 창시자로 '나혼산' 뜬다

입력 2022-10-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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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임주환'나 혼자 산다' 임주환
자취 10년 차 '에그몬 워터(달걀+레몬+물)' 창시자 임주환이 등장한다. 종일 물과 영양제, 단백질 보조제를 쉼 없이 먹는 그가 건강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


28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임주환의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임주환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다. '나 혼자 산다'에선 아침부터 저녁까지 한시도 쉬지 않고 할 일을 찾아서 하는 '살림남' 면모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다.

이사 온 지 이제 몇 달 차라는 임주환은 깔끔 그 자체인 주환 하우스를 공개한다. 소파와 테이블도 없고, TV도 바닥에 있지만, "혼란 속에 질서가 있는 집"이라는 임주환의 소개처럼 살림살이들이 칼각으로 정돈돼 있고, 찾기 쉽게 이름표까지 붙여져 있다.

기상한 지 30초 만에 양치를 시작한 임주환은 배달 온 레몬과 오이, 달걀, 주방용품을 정리, 정돈하고 소독까지 그 자리에서 끝내는 부지런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후에도 끊임 없이 할 일을 찾아 끓이고, 닦고, 삶는 살림남 면모로 놀라움을 안긴다.

임주환은 건강에 진심이다. 아침부터 제대로 된 식사 없이 물과 영양제, 단백질 보조제를 쉼 없이 먹는다. 또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빡 운동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며 운동은 짧게 약은 많이 먹는 건강 루틴을 언급한다.

무엇보다 임주환은 "이 물로 비타민C를 섭취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직접 레몬을 닦고 삶고 즙을 내려 완성한 레몬수와 생달걀을 섞은 에그몬 워터를 소개한다. 이어 눈을 번쩍 뜨이게 한 임주환 표 건강 차 레시피도 모습을 드러낸다.

임주환은 "물을 살 땐 사치를 부린다"라며 물로 세계 일주 중인 반전 취미를 공개한다. 물 쇼핑에 푹 빠진 그가 물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 이유 또한 건강 때문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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