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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가장 중요한 작품 선택 기준 '사람'"

입력 2022-10-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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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가장 중요한 작품 선택 기준 '사람'"
하정우 "가장 중요한 작품 선택 기준 '사람'"
하정우 "가장 중요한 작품 선택 기준 '사람'"
작품과 연기에 대한 애정이 충만하게 살아있다.

배우 하정우가 WWD코리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며 깊이 있는 배우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수리남'을 언급하며 마지막 장면에 대해 "강인구는 전요한이 준 '이 공이 정말 진짜인가', '설마 진짜 나를 믿었었나? 그렇게 의심 많고 부하도 스스럼없이 죽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에 잠겼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우는 현재 영화 '보스턴1947'과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촬영의 80%를 해외에서 진행한 영화 '피랍' 촬영도 최근에 마무리했다.

그는 작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을 "사람"으로 꼽으며 "만드는 사람에 따라 얼마든지 작품이 달라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또 "영화인으로 더 성장하기 위해 모든 작품을 소중히 찍으며, 그 과정을 통해 내 연기와 표현이 더 깊어지면 좋겠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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