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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웨이크원 새둥지…다비치·로이킴 한솥밥

입력 2022-10-2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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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웨이크원〉〈사진=웨이크원〉
가수 임슬옹이 새 소속사를 찾았다.

웨이크원은 26일 "임슬옹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지난 2008년 보컬 그룹 2am으로 데뷔한 임슬옹은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에는 2am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 개최, 8월 2am '사랑 그런거'를 발매하는 등 건재함을 증명하기도 했다.

웨이크원 측은 “임슬옹이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재다능한 활약을 이어갈 임슬옹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웨이크원은 CJ ENM의 새로운 음악 레이블로, 다비치, 로이킴, 하현상, 조유리, 미아(Mia), TO1(티오원), Kep1er(케플러) 등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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