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한 논에서 메뚜기가 벼 위에 앉아 있다. 〈사진=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27일)은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춘천 6도, 강릉 11도, 대전 7도, 청주 8도, 대구 11도, 광주 10도, 전주 7도, 부산 14도, 제주 15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9도, 강릉 21도, 대전 20도, 청주 19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전주 20도, 부산 22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8도 등입니다.
평년 기온(최저 3~12도, 최고 17~21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수준입니다.
강원영동에는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 늦은 오후(15시부터 18시 사이)부터 강원영동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 10~40㎜, 경북북부동해안, 울릉도·독도는 5㎜~20㎜입니다. 경북남부동해안은 5㎜ 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