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질척거린다"…2022 국정감사 정무위 주요장면

입력 2022-10-26 16:24 수정 2022-10-26 16: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지난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는 '질척거린다'는 표현이 논란이 됐습니다.

“(답변을) 거기까지만 하시죠. 그만 하세요. 예, 아니오만 좀 해주세요. 왜 이렇게 질척거립니까”라는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의 말이 화근이었습니다.

이에 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윤 의원님이) 질척거렸다는 표현을 쓰셨는데, 굉장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발언 취소와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후 윤 의원은 “성적인 의미를 부여한 것은 전혀 아니었다”며 “깔끔하다의 반대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자 전 위원장은 “(질척거린다는) 표현에 대해 유감으로 생각합니다만, 윤 의원께서 유감의 뜻을 표하셨기 때문에 사과의 뜻을 표하신 것으로 알고 받아들이겠다”고 말해 사태는 일단락됐습니다.

주요 장면,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인턴기자 강석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