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윤 대통령 "시정연설은 헌정사의 관행…어제부로 무너져"

입력 2022-10-26 11: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을 야당이 입장도 하지 않고 거부한 헌정사상 첫 기록이 어제(25일) 만들어졌었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출근길에 여기에 대해서 말을 했습니다.

우리 헌정사에서 관행으로 굳어져 온 것이 어제부로 무너졌다는 건데, 그러면서 "의원들이 전부 참석하지 못한 건 아쉽지만, 취약계층 지원 등에 필요한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협조해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정 연설에 야당과의 '협치'라는 표현이 없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야당이란 말은 안 썼지만 국회의 협력이 필요하고 협조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