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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이상희 "많이 배웠던 드라마…애정해 주셔서 감사해"

입력 2022-10-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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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배우 이상희가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종영에 앞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 담긴 소감을 26일 전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정려원(노착희)과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이규형(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 이날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가운데, 광역수사대 소속 경위 유경진 형사로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준 이상희가 시청자들에게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이상희는 “많은 배움이 있던 현장이었고, 방송을 보면서도 많이 배우고 있다. 함께했던 현장과 동료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며 다정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를 애정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애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상희는 예리한 현장 감각과 냉철한 판단력, 끈질긴 승부 근성을 지닌 형사 유경진을 입체적으로 살려냈다. 거친 분위기로 불도저처럼 사건을 수사해 나가는 유경진의 모습은 매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이끌었다.

이상희는 오는 11월 16일 개봉하는 영화 '데시벨(황인호 감독)'로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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