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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 엠비셔스의 1위… 원밀리언·어때 충격의 탈락

입력 2022-10-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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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맨파스맨파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 결승에 올라간 네 팀이 결정됐다.

25일 방송된 Mnet '스맨파'에서는 세미파이널 미션 '뮤즈 오브 스맨파' 무대가 꾸며졌다.

프라우드먼·라치카·훅 등과 라틴 국가대표·현대무용가·발레리나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이 나왔다. 무대는 각 댄서 분야의 전문가들로만 이루어진 전문가 군단이 점수를 내 이에 대한 평균점으로 결과를 냈다.

모든 크루들이 최선을 다한 가운데 엠비셔스·라치카의 합동 무대 평가가 좋지 못했다. 엠비셔스는 라치카와 타잔과 제인을 콘셉트를 무대를 꾸몄는데 타잔 역할을 라치카가 제인 역할을 엠비셔스사 맡아 반전 무대를 펼쳤다. 무대를 지켜보던 크루들이 "라치카의 색이 짙다" "라치카만 보인다"고 혹평헸고 대기실에서 이들의 무대를 지켜보던 보아 역시 "미안하지만 라치카 무대에 엠비셔스가 백업으로 선 느낌"이라고 지적했다. 은혁도 "타잔이면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데 너무 힘이 없다"고 했다.

엠비셔스는 84.97, 낮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점을 획득한 팀은 현대무용가 최수진·이수진·발레리나 신선미와 합동 무대를 꾸민 저스트절크로 쟁취하기 위한 욕망과 그 과정에서의 상처를 춤으로 표현해 전문 심사단 점수 96.83점을 받았다. 원밀리언은 라틴댄서와 무대를 꾸며 전문 심사단 점수 92.53점을 받았고 훅의 아이키와 레옹와 마틸다로 컨셉트로 춤을 춘 위댐보이즈는 전문 심사단 점수 93.73점을 받았다. 왁킹 댄서와 협업한 어때는 90.88점, 프라우드먼과 뭉친 뱅크투브라더스는 91.36점을 얻었다.

엠비셔스가 탈락권으로 진입했으나 투표로 이뤄지는 비 신곡 미션 안무 온라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피니트 출신 호원은 "한 사람 선택보다 대중 분들 선택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안도했다. 탈락에서 벗어나자 엠비셔스는 모두 안심한 표정을 드러냈다.

합산 결과 엠비셔스가 1등을 차지함혀 반전을 썼다. 저스트절크·위댐보이즈가 2·3위로 파이널 미션에 진출했다. 어때가 6위로 배틀 없이 최종 탈락했고 4위 원밀리언과 5위 뱅크투브라더스가 탈락 배틀로 붙었고 접전 끝에 뱅크투브라더스가 승리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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