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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판타지엔 차은우, 중세시대 공작으로 변신

입력 2022-10-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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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차은우.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로맨스 판타지에 서사를 부여했다.

차은우는 지난 25일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와 SNS에 공개된 '악녀는 마리오네트'의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본편에서 절대 무력을 가진 키드레이 경의 페르소나를 맡았다.

영상 속 차은우는 중세시대 배경의 공작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비주얼로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차은우의 깊이 있는 눈빛이 한소희(카예나 황녀), 이수혁(레제프 힐)과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성을 보여주며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특히 차은우는 "황녀님은 어느 순간 달라졌다. 그녀가 움직이면 세상이 소란스러워진다. 그리고 나도 달라졌다. 다른 사람과는 닿는 것도 싫었는데 왜 그녀와 있을 때만 괜찮은 걸까"라는 독백부터 "제 마음이 황녀 전하를 믿고 싶어합니다. 이 한 몸 이제 황녀님의 것입니다. 전하 제 칼엔 망설임이 없습니다"라는 고백의 명대사까지 매력적으로 풀어냈다.

차은우는 오는 11월 16일 데뷔 후 첫 영화 '데시벨'과 12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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