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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오늘 첫 공개…이성민 디즈니+ 새 시리즈

입력 2022-10-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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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이 오늘(26일) 오후 4시 1, 2화 공개된다.

'형사록' 1, 2화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30년 차 베테랑 형사 이성민(김택록)의 모습이 몰입감 있게 펼쳐질 예정이다.

탁월한 직감으로 명쾌하게 사건을 해결해내는 이성민. 하지만 범인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정에 비해 이제는 몸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들로 짠한 공감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이와 함께 강인한 체력과 거침없는 발언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신임 수사과장 진구(국진한), 범죄 앞에선 자비 없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후배 형사 경수진(이성아)과 열정으로 똘똘 뭉친 신입 형사 이학주(손경찬)의 모습까지 각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극의 풍성한 재미를 이끌 것을 예고한다.
'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여느 날과 다름없는 하루를 보내던 이성민에게 발신자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오고, 이는 그를 하루아침에 동료 형사를 죽인 살인 용의자로 전락시키며 모든 일상을 무너뜨린다. 자신을 '친구'라 소개하는 정체불명 협박범의 정체는 무엇인지, 앞으로 이성민이 마주할 사건들의 진실은 무엇일지 몰입감 높은 스토리에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첫 만남부터 묘하게 삐거덕거리는 이성민과 진구의 오묘한 브로맨스가 예고되는 가운데, 이들이 함께 공조수사를 하게 되며 벌어질 짜릿하고 강렬한 추격과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형사록' 스틸. 사진=디즈니+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를 그린다. '나쁜 녀석들' 시리즈, '38 사기동대' '나빌레라'의 한동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여기에 배우 이성민과 진구를 비롯해 경수진, 이학주가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2편씩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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