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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칠린, 새 멤버 정지윤 합류… 7인 체제로 11월 컴백

입력 2022-10-2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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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윤정지윤
아이칠린(이지·재키·주니·채린·예주·초원)이 팀을 업그레이드한다.

아이칠린 소속사 케이엠이엔티는 25일 공식 팬카페에 정지윤의 합류와 함께 11월 컴백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는 '아이칠린이 11월 앨범 발매와 더불어 새로운 멤버 정지윤이 합류하게 됐다. 더욱 성장하고 발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지윤은 사랑스러운 비주얼·탄탄한 실력·톡톡 튀는 상큼발랄한 매력까지 3박자를 고루 갖춘 것으로 알려져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개인 프로필 사진에는 싱그러운 미소가 돋보이는 정지윤의 모습이 공개돼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7인 체제로 새롭게 활동을 이어가게 된 아이칠린은 일곱 명의 시너지를 통해 더욱 단단해져 글로벌 팬들 앞에 돌아올 계획이다.

지난해 9월 데뷔곡 '갓챠(GOT'YA)'로 가요계에 당찬 출사표를 던진 아이칠린은 멤버 전원 센터급 비주얼과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으로 가요계 '슈퍼 루키' 수식어를 얻었다.

이어 발매한 싱글 '프레시(FRESH)'와 첫 번째 미니 앨범 '브리지 오브 드림스(Bridge of Dreams)'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랑스러움과 키치한 매력을 발산, 국내를 넘어 전 세계 K팝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컴백을 예고한 아이칠린이 멤버 재정비 이후 어떤 새로운 음악과 매력으로 가요계를 접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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