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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장항준 감독 첫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로 무대 도전

입력 2022-10-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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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빈, 장항준 감독 첫 연극 '사나이 와타나베'로 무대 도전

배우 유수빈이 연극 무대에 오른다.

유수빈은 장항준 감독의 첫 연극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는 '사나이 와타나베'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유수빈의 연극 도전은 지난 2019년 '올모스트 메인' 이후 두 번째다.

'사나이 와타나베'는 영화감독 만춘이 재일교포 야쿠자 와타나베 신이치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들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와 함께 그들이 엮어가는 우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유수빈은 극 중 저예산 독립 영화로 데뷔했지만 만년 백수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는 영화감독 만춘으로 등장한다.

25일 개막을 앞둔 유수빈은 "소망하던 연극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어서 기쁘다. 이번 작품을 위해 모두가 하나 되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사나이 와타나베'는 2023년 1월 15일까지 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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