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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동감' 여진구·조이현 "풋풋하고 따뜻하고 몽글몽글"

입력 2022-10-2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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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2022년 '동감' 커플이다.

영화 '동감(서은영 감독)'의 여진구와 조이현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싱그러운 케미를 뽐냈다.

내달 16일 개봉을 준비 중인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극중 여진구는 사랑을 꿈꾸는 95학번 용, 조이현은 사랑이 어려운 21학번 무늬로 분해 20년을 사이에 둔 청춘의 모습을 전한다.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영화 '동감' 여진구·조이현 화보 〈사진=코스모폴리탄〉
공개된 화보에서 여진구와 조이현은 공중전화와 무전기를 활용하는가 하면, 레트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과 스타일링을 본인만의 개성으로 소화하면서 영화 속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여진구는 '동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풋풋한 20대 학생의 모습을 남길 수 있기도 하니까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고, 조이현은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특유의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가 좋아 고민도 없이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밝혀 작품에 대한 애정을 엿보이게 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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