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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음주운전 1년 5개월 만에 복귀 시동…최무성 소속사 전속계약

입력 2022-10-24 13:42 수정 2022-10-2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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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겸 배우 리지. 사진=리지 인스타그램애프터스쿨 출신 방송인 겸 배우 리지.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음주운전 사건 이후 1년 5개월 만에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비케이이엔티는 24일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가진 리지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 리지가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리지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이 사건으로 기소돼 벌금형을 받고 자숙해왔다.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던 리지는 약 1년 5개월 만에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다. 유닛 그룹 오렌지 카라멜로 활동했으며,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비케이이엔티는 배우 최무성, 박우민, 임유정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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