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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오나라 "동갑내기 정만식과 반말에 버릇없다 오해"

입력 2022-10-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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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오나라'미운 우리 새끼' 오나라
배우 오나라가 동안 외모 때문에 겪은 사연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오나라가 스페셜 MC로 참석했다.

오나라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49세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벤져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서장훈은 주변에서 버릇없다는 얘길 듣는다는 오나라의 사연에 궁금증을 가졌다. 이에 대해 오나라는 "배우 정만식과 동갑이다. 촬영 현장에서 '만식아'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버릇없게 오빠한테 반말한다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라고 회상했다.

오나라는 모벤져스가 결혼 여부에 대해 묻자 "22년 만난 남자 친구가 있다. 결혼은 아직 안 했다"라고 답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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