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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올리버, 딸 4개월부터 분리 수면 비결

입력 2022-10-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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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온 아빠들' 올리버 '물 건너온 아빠들' 올리버
유튜브 구독자 210만 명을 둔 크리에이터 미국 아빠 올리버가 출연해 딸 체리가 4개월부터 분리 수면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오늘(23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될 MBC '물 건너온 아빠들' 9회에는 미국 아빠 올리버의 텍사스 현지 육아 일상이 그려진다.

미국 아빠 올리버는 한국과 미국의 다른 문화를 소개해주고 영어 꿀팁 콘텐트를 제작해 210만 구독자를 보유 중인 크리에이터다. 올리버와 함께 210만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최강 귀요미 체리까지 등장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이날 장윤정은 "맘카페에서 아이들 분리 수면에 성공하려면, 올리버를 참고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뗀다. 실제로 올리버는 18개월 딸 체리를 부부의 침실과 멀찍이 떨어진 방에 혼자 재웠다. 올리버는 "체리가 생후 4개월 때부터 시작했다"라며 성공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장윤정은 최근까지 남편 도경완과 연우, 하영 남매 네 식구가 함께 잤다며, 첫째 연우의 분리 수면을 시도하다 날밤을 꼴딱 새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과연 장윤정이 잠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리버 가족은 수영 데이를 갖기 위해 빌린 수영장으로 이동한다. 이때 아빠들은 체리의 유아용 카시트가 주행 방향과 반대로 설치된 것을 발견하고 신기해한다. 올리버는 카시트에 대한 한국과 미국의 문화 차이를 들려줘 장윤정과 김나영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운 수영장이 공개되자 반상회 회원들은 "이런 그림을 원했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남다른 텍사스 클래스 수영장과 그곳에서 신나게 뛰어놀 텍사스 귀요미 체리의 활약상이 궁금해진다.

이외에도 올리버는 집에서 오직 한국어로만 대화하고, 절친에게 한국 라면을 전파하는 등 진한 한국 사랑을 보이며 세 MC와 아빠들을 사로잡는다. 그는 "친구들을 집에 초대해 한국 음식을 대접한다"라며 특히 가족들이 좋아하는 한국산 물건을 밝혀 현장을 들썩이게 한다. 이에 아빠들은 너도나도 자신들의 모국에서 대박 반응을 불러일으킨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소개해 분위기가 뜨거워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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