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SPC 브랜드 '샤니' 제빵 공장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

입력 2022-10-23 11:1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JTBC 캡처〉〈사진=JTBC 캡처〉
SPC 그룹 브랜드인 샤니의 제빵 공장에서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23일) 성남중원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6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됐습니다.

A씨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빵을 빼내는 작업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송파구 한 병원으로 옮겨져 봉합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JTBC에 "컨베이어 벨트에서 빼내는 작업을 할 때 혼자 있었고 다른 작업자는 그 옆에 서 있었다고 한다"며 "안전수칙이 지켜졌는지 여부는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