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윤진이가 결혼한다.
윤진이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다.
윤진이의 예비 남편은 4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약 1년 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윤진이 소속사 뿌리깊은나무들은 올해 8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윤진이에게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진이는 2012년 SBS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 '천명 :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괜찮아, 사랑이야'·'연애의 발견'·'가화만사성'·'한여름의 추억'·'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