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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 비리 의혹' 이흥교 소방청장 직위해제…임명 10개월만

입력 2022-10-21 20:42

검찰, 그제 소방청장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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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그제 소방청장실 압수수색

국정감사 참석한 이흥교 소방청장 (지난 5일/ 출처 : 연합뉴스)국정감사 참석한 이흥교 소방청장 (지난 5일/ 출처 : 연합뉴스)
납품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이흥교 소방청장이 임명된 지 10개월 만에 직위해제 됐습니다.

검찰은 소방청 전·현직 최고위직이 산하기관 납품과정에 개입한 뒤 금품을 받았단 의혹과 관련해 그제 (19일) 소방청장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이 청장은 JTBC와 통화에서 "내가 돈을 받거나 한 건 전혀 없다"며 관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며"재임 동안 이런 일이 발생하게 돼 소방가족들에게 미안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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