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SBS 금토극 '천원짜리 변호사'가 12회로 종영을 확정했다.
'천원짜리 변호사' 측은 21일 '오늘 오후 10시엔 스페셜 방송이 방송되고 내일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중계로 결방된다. 29일 오후 10시에 10회가 방송된다'라고 알렸다.
이와 함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초 14부작에서 12부작으로 막을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1000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남궁민(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이다.
지난 15일 방송된 '천원짜리 변호사' 8회 방송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1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돌파, 시청률과 화제성 1위를 달렸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