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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문예원, 비밀 숨긴 영어강사로 첫 등장

입력 2022-10-2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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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예원이 ENA 수목극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첫 등장했다.


지난 19, 20일 방송된 '얼어죽을 연애따위' 5-6회에는 연애 프로그램 '사랑의 왕국'에 등장한 문예원(소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랑의 왕국' 정원에서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첫 등장한 문예원은 자기소개 후 강렬한 춤까지 선보였다. 물에 빠진 이주연(지연)에게 자신이 입던 재킷을 걸쳐주는 최시원(재훈)을 보며 "저거 내가 보낸 옷인데 짜증나게 딴 여자한테 걸쳐줬네요", "내숭 떨 필요 없잖아요?"라며 당찬 멘트로 당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CCTV를 피해 화장실로 들어간 문예원은 파우치에서 약을 꺼내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약을 삼키고 거울을 보며 애써 웃어 보이는 모습은 문예원에게 어떤 비밀이 있음을 암시, 시청자들의 추리 본능을 일으키게 만들었다.

문예원은 전작인 드라마 '해피니스', '어느 날', 현재 방송 중인 '삼남매가 용감하게' 속 캐릭터와는 다른 거침없고 당돌한 매력으로 소연을 그려냈다.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그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진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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