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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이장군 VS 김준현의 쫓고 쫓기는 대결!

입력 2022-10-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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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2' 이장군 VS 김준현의 쫓고 쫓기는 대결!

'어쩌다벤져스'가 피지컬 최강 카바디 국가대표 팀과 피지컬 정면 승부에 나선다.

오는 23일(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는 '어쩌다벤져스'와 카바디 국가대표 팀이 '6 대 6 꼬리잡기'로 피지컬 대결에 돌입한다. 꼬리잡기는 평소 카바디 국가대표 팀의 워밍업 게임이기도 해 만만치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

'어쩌다벤져스'는 스피드가 빠른 류은규, 김태술, 임남규, 박태환, 조원우, 김준현으로 꼬리잡기 멤버를 구성해 류은규가 머리를, 김준현이 꼬리를 맡는다. 카바디 국가대표 팀에서는 이장군이 머리에 서 이장군과 김준현의 쫓고 쫓기는 싸움이 펼쳐진다. 이 분야 전문가급인 카바디 국가대표 팀은 압도적인 피지컬뿐만 아니라 그림자처럼 움직이는 미친 호흡과 민첩함을 보여준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카바디 국가대표 팀 이장군은 맹수처럼 김준현에게 돌진해 가볍게 승리를 쟁취한다. 이에 '어쩌다벤져스'가 긴급 전술 회의를 통해 한층 비장하게 임하게 된 가운데 빠른 회전 속도에 못이긴 꼬리 김준현이 중심을 잃는 위기에 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현은 한 바퀴를 구르는 와중에도 앞 멤버 조원우의 유니폼을 놓치지 않아 극적으로 구사일생, 승리를 향한 집념을 보여준다고. 조원우의 유니폼이 찢어질 정도로 꼬리잡기에 진심인 김준현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기자부대와의 전투 닭싸움에서 승리한 이동국 수석 코치와 '멸치벤져스'가 카바디 국가대표 팀과 꼬리잡기 스페셜 매치를 벌일 예정이다. '멸치벤져스' 강칠구, 이대훈, 김준호, 허민호에 꼬리를 담당할 '신입 멸치' 이지환과 함께 이동국 수석 코치의 몸을 날리는 맹활약을 예고해 본방사수를 부르고 있다.

'어쩌다벤져스'와 카바디 국가대표 팀 중 '6 대 6 꼬리잡기'에서 최종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할 팀은 오는 23일(일) 저녁 7시 40분 JTBC '뭉쳐야 찬다 2'에서 공개된다.

(JTBC 모바일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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