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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발매 앞둔 로이킴 "마음이 덜 가난했을 때 그리워"

입력 2022-10-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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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무드 포토로이킴 무드 포토
로이킴 무드 포토로이킴 무드 포토
로이킴이 활발한 컴백 행보로 팬들의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로이킴은 19일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 무드 포토를 공개했다.

무드 포토에는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는 차분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성숙해진 비주얼을 드러낸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로이킴은 아련한 눈빛과 더욱 짙어진 감성을 통해 화보를 연상케 하는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로이킴은 전날 타이틀곡 '괜찮을거야'에 이어 네 번째 정규앨범 2번 트랙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와 4번 트랙 '어른으로' 코멘트 필름을 연이어 공개해 기대감을 더했다.

로이킴은 "'그대에게 닿을 때까지'는 음악 생활을 하는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 겪어온 팬들을 생각하며 썼다. '어른으로' 경우 지금보다 마음이 덜 가난했을 때가 그립다는 생각을 담아내려 했다"며 곡명에 걸맞은 진정성 있는 고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번째 정규앨범 '그리고'는 음악을 대하는 로이킴의 진실된 의지와 진솔한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곡 '괜찮을거야'를 비롯해 총 9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로이킴이 전곡 작사·작곡을 맡아 그 의미와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완성했다.

로이킴의 정규 4집 '그리고'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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