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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형사록',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

입력 2022-10-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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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록''형사록'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형사록'의 주역 이성민, 진구, 경수진, 이학주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다.

오는 26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만나볼 수 있는 '형사록'은 한 통의 전화와 함께 동료를 죽인 살인 용의자가 된 형사가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잡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쫓는 이야기다.

먼저 30년 차 베테랑 형사 김택록 역의 이성민은 “'친구'가 누구일지 예측해 보는 재미가 '형사록'을 보는 묘미일 것”이라 전하며 시청자들이 정체불명의 협박범 '친구'를 함께 쫓으며 느낄 수 있는 색다른 재미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전체 이야기가 굉장히 흥미로웠고, '택록'에게 많은 매력을 느꼈다. 매회 시나리오를 읽을 때마다 다음 회를 기대하게 하는 작품”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형사록''형사록'
'형사록''형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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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신임 수사과장 국진한 역의 진구는 “반전의 반전을 더한 스토리, 형사물이지만 그 안에 녹아든 인간미가 가장 큰 매력”이라며 '형사록'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전했다. 이와 함께 “배우들의 조합 또한 놀랍다. 한 앵글에서 이 대단한 배우들을 볼 수 있다는 것과 그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보는 재미가 가득할 것”이라 전했다.

의리파 후배 형사 이성아 역의 경수진은 “'형사록'은 매회가 끝날 때마다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흡입력, 몰입감이 있다. 그리고 '친구'의 정체와 빠른 전개가 매력적”이라며 매회 빠져들게 만드는 긴장감과 서스펜스 가득한 이야기에 대해 호기심을 높였다.

열정 넘치는 낙하산 신입 형사 손경찬 역의 이학주는 “'형사록' 시나리오를 받은 자리에서 한숨에 다 읽었다. 한동화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과 통통튀고 힘 있는 캐릭터의 매력에 안 할 이유가 없었다”면서 '형사록'의 매력에 대해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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