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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달러 환율, 장중 150엔 돌파…엔화 가치 32년 만에 최저

입력 2022-10-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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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 보관 중인 엔화. 〈사진-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위변조대응센터에 보관 중인 엔화. 〈사진-연합뉴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후 4시 42분 일본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달러당 150엔을 넘었습니다.

엔·달러 환율이 달러당 150엔을 넘어선 것은 1990년 8월 이후 32년 만입니다.

이로써 엔화 가치는 32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22일 달러당 145.9엔까지 엔·달러 환율이 오르자, 엔화를 사들였지만 엔화 가치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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