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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올해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

입력 2022-10-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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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올해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
'신사와 아가씨' 방영 후에도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가 올해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한국광고주협회는 참신한 소재와 새로운 시도로 화제성이 높은 콘텐트,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 등을 기준으로 회원사들의 투표와 심사를 통해 '신사와 아가씨'를 2022년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상'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 박단단(이세희)과 신사 이영국(지현우)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방영 당시 최고 시청률 38.2%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에는 OTT 넷플릭스 TV쇼 부문 글로벌 차트에서 3위까지 오르며 깜짝 역주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종영한 지 반년이 넘은 작품의 예상치 못한 인기 몰이로 전 세계 시장에서 K콘텐트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줬다.

'광고주가 뽑은 프로그램상'의 시상은 20일 조선호텔에서 열리는 '2022 한국광고주대회'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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