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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 내한 앞두고 날로 커지는 기대감

입력 2022-10-20 14:45 수정 2022-10-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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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볼튼마이클 볼튼
마이클 볼튼의 내한 공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날로 커지고 있다.


7500만 장이라는 음반 판매고를 올린 전설의 가수 마이클 볼튼이 11월 8∼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내한공연 '앙코르, 마이클 볼튼 라이브 인 서울(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을 개최한다.


블루 아이드 소울(Blue eyed Soul)이라 불리는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마이클 볼튼은 무려 7500만 장 이상의 앨범을 판매했다. 빌보드 선정 올 타임 레전드 아티스트에 등재,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6개·그래미 어워즈 2개 이상의 수상경력을 가진 세계적인 아티스트.


국내 팬들에게는 약 8년만에 재회할 수 있는 공연이다. 여기에 국내 펜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정홍일·유미·K2 김성면·소향 등 아르텔필하모닉의 풍성한 오케스트라까지 어우러져 역대급으로 풍성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라 많은 국내 펜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공연 제작사 KBES는 이번 공연의 수익금 일부를 문화사각지대에 있는 문화취약계층을 위해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총괄 프로듀서 김요셉 대표는 "앙코르 공연을 할 때마다 사회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 고민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문화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KBES가 만든 '앙코르(Encore)' 시리즈는 대중가요·뮤지컬·국악·O.S.T 등 다양한 장르 음악의 주요한 키 파츠(Key Parts)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 플랫폼이며 주요한 취지는 사회환원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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